서울_MAISON.

지역_서울시 마포구

구분_상가주택

대지_73

건축면적_40.12

서울 도롯가 22평 작은 땅에 지어진 상가주택.
상가들이 즐비한 대도로변에, 보금자리와 일터를 위한 주택을 지었다.
길고 곧은 매스 형태로 조금은 돋보이되,
부드러운 모노톤의 마감 선택으로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하였다.
1,2층은 개인 일터로, 3층부터 5층은 보금자리로 계획했다.
다소 작을 수 있는 집이지만 수직적 요소들을 사용하여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고
3개층의 오픈공간으로 각 층이 소통 될수 있도록 하였다.
오픈 공간은 천창을 통해 빛이 쏟아지며 그 빛이 3개층에 다다른다.
도롯가임을 잊을정도로 각 층에 빛이 가득 담겨,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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