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_해담은.집

지역_경기도 김포시

구분_단독주택

대지_343.4

건축면적_167.03

운양동 해담은.집

택지개발로 인해 단독주택 단지에서 태어난 쌍둥이 주택.
시각적으로 개방되어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던건 '여유로움'이었다.
나즈막한 단독주택들이 주는 안정감과 평온함.
잔디가 넓게 깔린 앞마당을 보며 함께 저녁을 먹고 파티를 즐길 장면이 떠올랐다.
나란히 서 있는 두 건물 모두 1층은 공적인 공간, 2층은 사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으며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큰 창은 거실 어디에 있어도 외부를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카라반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캠핑, 윈도우시트에 앉아 즐기게 될 티타임,
책장 옆 계단에 앉아 독서타임 등
무궁무진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집에서 건축주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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